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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김에 음악일주 방송 리뷰 - 기안84 ! 퍽! 더 엠B씨! 이번 태어난김에 음악일주는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시즌4가 시작되기 전 스핀오프라고 밝혔습니다. 글쓴이가 좋아하는 음악을 곁들이고, 예능보단 진심에 가까운 기안 84와 여행전문가 유투버 빠니보틀 그리고 예능에서 많이 보이지 않는 유태오가 함께 여행합니다. 이제 첫방을 디딘 태어난김에 음악일주는 미국과 자메이카를 위치로 꿈이 가수였던 기안 84의 자유로운 음악여행을 살펴봅니다. 예능에서 좀처럼 볼 수 없는 유태오와 여행유투버 빠니보틀의 함께 하는 세 남자의 접점 없는 여행은 흥미진진하다.예상이 안되는 즐거움만큼 설레고 기대됩니다. 자유로운 기안 84는 뉴욕 브루클린 여행 중 길바닥에서 영감을 폭풍 습작하고 현지를 제대로 느끼기 위해 현지인들과 친해지고 여행이 아닌 현지의 문화를 접하는 계기를 만듭니다. 기안.. 2024. 8. 20.
안세영 배드민턴계의 김연경 과 이천수의 사이 1.여제와 괴짜사이 안세영안세영선수는 어린나이에 세계최고가 되었습니다. 마치 김연경 선수처럼 되었습니다. 안세영선수는 매스컴 혹은 TV쇼 보다는 세계최고 혹은 목표만 보고 달렸습니다. 배드민턴이라는 종목이 한국에서 생활체육으로 좋아하지만 관중이 적은 스포츠다 보니, 힘 있는 스포츠가 되지 못 했습니다. 안세영선수는 선수로써 세계최고라는 꿈, 불합리한 환경개선이라는 목표달성을 위해 달렸습니다. 하지만 어른들의 돈벌이수단, 매력적인 비난의 먹이감이 되어버린 안세영선수를 보며, 영웅과 괴짜라는 호칭이 생각났습니다. 세계최강이 되어 해외를 돌고 들어온 언론천재 김연경은 늘 겸손하지만 솔직함으로 tv에서 좋은콘텐츠로 많은이들에게 사랑 받았습니다. 늘 김연경의 움직임은 큰 이슈였습니다. 또 다른 천재 그리고 괴짜 .. 2024. 8. 19.
엄마친구아들 살펴보기 - 주말드라마 리뷰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 정소민(배석류)과 여자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친구아들 정혜인(최승효 역)의 만화 같은 로맨스드라마가 시작했습니다. 주연과 조연(주인공의 가족)들이 모두 나이스한 얼굴모음이라 드라마의 몰입감이 떨어질 수 없습니다.! 1회, 2회 모두 4%를 넘는 재미보장 드라마입니다. 오늘은 시작했으니까 간단하게 인물관계도부터 살펴보면서 리뷰하겠습니다.1.1회 줄거리주인공들의 사랑스러운 엄마들은 평상시처럼 등산을 즐깁니다. 그녀들의 모임명은 찰떡같은 '쑥자매'각 부모님들에게는 사랑스러운 자식들이 있습니다. 1회는 엄마들 사이에서 서로 자랑하기 바쁜 친구아들과 친구딸이 있습니다. 성공한 젊은 건축가 최승효(정혜인), 성공한 커리어우먼 딸 배석류(정소민)이 이 이야기의 핵심인물입니다.1화는 두 주인공.. 2024. 8. 18.
끝사랑 1화 - 시니어의 연애프로그램 리뷰 (찾았다! 내 도파민!) 50세 이상의 시니어들의 연애프로그램 입니다. 사회는 나이에 대한 존중이 가득합니다. 하지만 사랑에서 나이는 호칭의 기준 일 뿐입니다. 50세 이상의 시니어들이 너무 멋져서 보기 시작해서 깊이있는 어른들의 대화와 태도들로 나는솔로, 돌싱글즈와 같은 내 나이대 연애프로그램 과 솔로지옥 같은 인플루언서들의 사랑들처럼 혼돈의 연애프로그램들로 지쳐가는 와중에 새로운 도파민이 눈에 띄었습니다. 새로운 도파민을 리뷰 해보겠습니다.  1.첫만남늘 그렇듯이 도파민의 시작은 첫만남 같습니다. 시니어들은 첫만남 첫인사는 재밌게도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하기시작합니다. 지병체크, 운동,취향질문 등을 나누는 여유과 깊이에 따른 대화는 너무 여유롭고 고급스럽습니다. 그리고 연애프로그램이라 우리가 알던 50대는 전혀 없습니다. 우.. 2024. 8. 17.
안세영 드디어 입을 열다. 결론부터 말합니다.배드민턴협회는 협회의 존재가치가 스포츠를 통한 인간의 발전과 향상을 위한 목적을 위한 집단입니다.협회라는 소속을 본인의 돈벌이 혹은 다음 권력을 위한 계단으로 향하는 목적이라는 지금 늦지 않았습니다. 멈추세요. 영웅 안세영선수는 금메달리스트로써 영광을 국민과 본인의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11일간 심리적인 고통을 이겨나가며 옳은 선택으로 가기 위한 무겁고 조심스러운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드디어 오늘 안세영 선수는 입장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안세영선수의 인성을 들여다볼 수 있는 입장문입니다. 안세영선수는 가족과 스포츠인들 그리고 응원해주신 국민들께 자신의 영광을 돌리는 감사의 인사를 가장 먼저 올렸습니다. 입장문의 시작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전쟁 같은 감정싸움이 아닌 해당 입장문이 조심스럽.. 2024. 8. 16.
안세영 금메달리스트의 충격적인 미투 (당연한 권리 요구) 결론부터 말합니다.안세영은 성적을 통해 기회를 받길 원했고 이제 그녀는 7가지 요구를 통해 배드민턴 선수들의 미래와 경력 그리고 경기력을 위해 달라고 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 및 대한체육회를 포함한 배드민원협회의 상위기관 그리고 장미란차관의 관여를 통해 당연한 권리를 대우 받길 바랍니다.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 스포츠정신을 통해 안세영선수가 쏟아 올린 7가지 셔틀콕이 폴트(Faults)가 아닌 인(In)으로 판정 받기를 바랍니다. 첫째- 위계적인 환경개선선수촌에서 선수들은 선배에게 부당한 위계질서를 받고 있으며 이에 위계질서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국가대표선수들에게 필요한 것은 기량발전을 위한 선수촌 생활입니다. 선수촌은 기량발전을 위한 꿈의 환경이 되어야합니다. 절대 선배들을 만나 빨래하고 청소하고 심부름.. 2024. 8. 15.
파리올림픽 안세영 금메달 뒤 슬픈 현실들 1. 배드민턴협회 찌꺼기만도 못한 '리베이트'인정 SNS로 자신의 인터뷰가 결국 고민을 해결하길 바라는 마음이 또 전쟁이 되는 이 상황이 힘든 안세영 선수는 아직 '입장문'을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이하'문체부')는 금메달리스트의 인터뷰와 격한 반응의 배드민턴협회의 반박문 사이에서 3자 이자 상위기관으로서 협회를 살펴보았습니다. 오늘 세계일보를 통해 발견된 의심은 역시나 '리베이트'였습니다. 안세영선수에게 올림픽기간 배드민턴협회의 공식스폰서 제품을 강제사용 하게 된 이유는 협회의 안세영선수 '특혜'를 부각하려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배드민턴협회는 왜 강제사용하게 하였는가를 주목하게 되었으면 배드민턴협회장 김택규와 요넥스가 선수로 '리베이트'를 저질렀습니다.문화체육관광부는 요넥스와 배드민턴협.. 2024. 8. 14.
안세영 파리올림픽 이후 국제대회 모두 불참 선언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금메달 획득 후 귀국하였습니다. 그리고 충격적 이게도 모든 국제대회 불참 선언하였습니다. 젊은 선수의 몸 상태를 떠나 지금은 어른들에 의해 선수의 영혼과 경력마저 박살 나는 순간입니다.1. 안세영선수의 정신적 피해와 갑질협회장 김택규 회장의 반인 간 적 행위최근 드라마 같은 금메달획득으로 국민들의 영웅이 된 안세영 선수가 시상식 인터뷰 직후 귀국하며 인터뷰를 거절하였습니다. (협회 측의 압박이며 선수의 양보입니다.) 그리고 휴식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한편 배드민턴협회는 반박문을 통해 본인들이 부당하다는 감정싸움을 벌였습니다. 안세영 선수는 곧 입장문을 통해 반박에 대한 이야기 포함 선수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안세영 선수는 몸도 휴식기겠지만 망가진 .. 2024. 8.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