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의 주인들은 딱 하나 소망합니다. 반려견들의 마음을 옳바르게 인식 하고 싶습니다. 글쓴이의 소심한 반려견 "단오"는 늘 얌전합니다. 하지만 특정상황 짖음과 흥분한 모습을 보입니다. 왜 그럴까? 궁금합니다. 그래서 찾아본 표현방식의 비교를 공유합니다. SNS와 TV를 통해 보셨겠지만 단편적인 감정표현만 정보습득 합니다. 그래서 비교하는 글을 공유합니다.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신체 언어
반려견의 신체 언어는 관찰 당시 가장 직관적인 예비 신호 입니다. 신체 언어에서 관찰에 성공 한다면 반려견의 스트레스 수치를 낮출 수 있으며 반려견의 감정에 대한 대처법을 보다 신속하게 파악 할 수 있습니다.
1-1.분노
>뻣뻣한자세 - 분노 한 반려견은 종종 뻣뻣하게 굳은 느낌의 자세를 취합니다.
>올려진 해클 - 이중모견에서 뚜렷하게 발견되는 신체 언어로써 "등의 털이 곤두서는 경우"를 뜻 합니다. 해당 언어는 잠재적 공격성의 신호로써 매우 주의 합니다.
>귀가 앞으로 향하거나 편평함 - 반려견의 귀가 앞을 향합니다(경계심 과 탐색). 혹은 얼굴을 낮춰 수평을 이루는 행동을 합니다. (공격을 준비하는 마중 나가는 얼굴)
>직접 응시 - 분노 한 반려견은 공격을 하기위해 타겟을 똑바로 쳐다보며 공격적인 시선을 보냅니다.
>낮은 짖음 - 분노 한 반려견은 도망가도록 크게 짖는 행위 보다 낮은 소리로 짖습니다. 혹은 전투력이 높은 반려견은 크게 짖으며 달려들 수 있습니다. 높은 짖음은 위협적인 행위로써 행위자체가 발생 될 경우 관찰 및 통제가 필요합니다.
>잇몸이 보이는 치아 - 입술이 말려있고 치아가 노출 된 다면 반려견이 공격 하겠다는 경고 신호 입니다.
1-2.두려움
>움직이는 자세 - 두려움을 느끼는 반려견은 몸을 낮추고 스스로를 작게 보이게 하기 위한 행동을 취합니다.
>접힌 꼬리 - 반려견은 일반적으로 꼬리를 엉덩이 위로 올리고 다닙니다, 경계와 두려움의 감정은 꼬리로 언어적 전달을 합니다. 두려움이 있는 반려견은 꼬리를 엉덩이 사이로 숨깁니다. 간혹 꼬리를 뻣뻣하게 흔들 경우도 있습니다.
>귀가 뒤로 젖혀짐 - 반려견의 꼬리 처럼 귀 또한 뒤로 고정됩니다. 스스로를 작게 만드는 행동의 연장입니다.
>눈맞춤 피하기 - 상대방에게 공격성이 없음을 알려주는 언어입니다. 반려견 사이에 부정적 감정이 없이 인사한다면해당 눈맞춤 피하기 행동은 공격성이 없으니 안심하라는 언어로 매너있는 반려견이라 표현 해주면 견주들이 좋아 할 수 있습니다. 단 위 두려움의 언어들을 가지고 있는지 관찰 합니다.
>훌쩍임 혹은 징징거리는 짖음 - 반려견의 공포의 청각적 징후로써 무서움을 견주에게 알려주는 언어적 행동 입니다.
2.행동 반응
반려견들은 자세로 보이는 선행학습으로 오해 할 수 있으며 행동이 발생 할 경우 늦었다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리드줄 혹은 입마개 등으로 예방 할 수 있습니다.
2-1.분노
>공격적인 행동 - 분노한 반려견은 돌진,물기,물어뜯기 등 말 그대로 타겟을 상처 입히기 위한 행동을 합니다.
>방어적인 행동 - 분노한 이유가 있는 행동입니다. 대체적으로 소유 욕구 입니다. 자신의 영역,음식,장난감,주인 등 반려견의 내 것에 대한 욕심을 표현 합니다.
>쫓기 - 반려견의 분노의 대상은 반려견이 높은 확률 입니다. 낮은 확률로 인간 혹은 고양이 외 동물들에게 분노 할 수 있으며 사냥 하듯 쫓아갑니다.
2-2.두려움
>이탈 본능 - 겁이 많은 반려견은 상황 과 공간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며 공간을 이탈하고자 하는 본능이 있습니다. 해당 본능은 도망 혹은 숨는 행위들을 일컫습니다.
>동결 본능 - 일부 반려견은 두려움에 몸이 경직되는 상황이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어린반려견 사이에서 발견 하기 쉬운 행동 반응 입니다.>복종적인 배뇨 - 극도의 두려움속에 반려견은 상대방에게 복종의 뜻으로 배뇨를 할 수도 있습니다.>초초한 움직임 - 반려견이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에서 탈주 본능 처럼 이상행동을 할 수 있으며 해당 움직임은 한공간을 배회하거나 빙글빙글 도는 행동을 합니다.
3.트리거
반려견의 감정의 이유를 전부 알 수 없지만 미리 학습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유를 가늠함으로 무서운 감정 발생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3-1.분노
>영역에 대한 위협 - 사람도 편안한 공간에 낯선사람 혹은 싫은 사람이 접근 하면 경계합니다. 혹은 공격 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도 마찬가지 입니다. 반려견의 영역이 형성 될 수 있습니다. 글쓴이의 반려견"단오"는 늘 산책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해당 영역을 "단오"는 자신의 영역으로 인식하였고 낯선 반려견이 오면 달려나가 경계하고 있음을 행동으로 보입니다. 반려견은 자신의 영역 (지켜야 할 내 영역)을 주인을 혹은 반려견 자신을 위해 경계 합니다.
>자원 보호 - 음식, 장난감, 공간, 친구, 주인 등 한정된 자원에 대한 결핍이 있습니다. 한정된 자원에 대한 본능은 반려견의 공격적 행동의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단오"는 애견카페에서 행복하게 공놀이를 하던 중 "공"이라는 장난감을 좋아하는 다른 반려견이 본인의 "공"(장난감)에 대한 욕심을 느끼는 경우 몹시 화가 난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부정적 상호작용 - 특정 경험에 대한 기억에 작용하는 감정입니다. 반려견은 공포와 분노를 잘 기억합니다. 특정 경험에 부정적 감정이 생긴다면 이후 행동에 공격적으로 행동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미용, 발톱깍기, 병원진료 중 주사 등을 극도로 무서워 하는 것과 같습니다.
>통증 또는 불편함 - 반려견은 인간처럼 누군가에게 치료를 맡길 수 없습니다. 기본적으로 반려견은 직접 자가치료를 하는 동물입니다. 반려견은 자가치료를 위해 통증 혹은 불편함을 느낄 경우 반려견 스스로 약해졌음을 느끼며 예민함이 올라갑니다. 그러므로 예민한 반려견은 건강을 의심 할 필요가 있습니다.
3-2.두려움
>소음 - 반려견은 익숙하지 못한 소음에 두려움을 느낍니다.
>낯선 환경 - 반려견은 새로운 장소와 환경에 불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행의 경우 익숙한 켄넬 혹은 이불, 장난감을 준비하여 불안감을 낮추는 행동을 합니다.
>특별한 경험 - 반려견은 특정행동으로 발생한 기억을 통해 학습을 합니다. 무서운 감정 , 불안한 감정과 행동을 엮는 순간을 피하도록 합니다.
>사회적 상황 - 반려견은 인간과 동일한 사회적 동물입니다. 익숙하지 않은 동물,반려견 친구들 등에 공포를 느낄 수 있습니다.
결론
결론적으로 반려견은 효과적인 보살핌과 관찰로 두려움과 분노의 행위를 구분해야합니다. 또한 특정행동에 따라 느끼는 부정적 감정 학습을 효과적인 보상으로 덮어줄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또한 반려견은 주인을 불안함을 통제하는 존재로 느낍니다. 그만큼 견주로써 반려견의 안전을 보장해주도록 하는 것이 행복의 지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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