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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정보

반려견을 위한 계절 별 요령 (여름 편)

by 침대위에소비요정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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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은 밀도높은 털들로 더위를 보호하지만 반대로 털들로 인해 더위에 취약한 동물입니다. 반려견을 위한 예방조치를 미리 학습하여 건강한 여름을 반려견들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습니다.

 

1.수분공급

반려견은 늘 신선한 물을 제공 해야 합니다. 더운 날씨는 특히 탈수 현상이 빠르게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얼음과 신선한 물을 준비하고 있어야 합니다. 산책 혹은 여행을 진행 할 경우 반려견의 음료제공을 위한 반려견용 물그릇을 소지해야하므로 가방을 준비 해야 합니다. 반려견의 혀가 길게 나오고 과도한 호흡은 탈수 징후의 가장 빠른 신호입니다. 잇몸, 피부 건조등을 손으로 체크하여 온도와 건조함을 확인 하고 무기력을 반려견의 체력의 문제가 아닌 여름철 고온의 탈수 징후로 여기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필요한 경우 수의사의 진료를 위해 여행을 진행 할 경우 여행지 주변 병원을 미리 준비 합니다.

 

2.높은 온도와 습도

반려견에게 야외활동은 필수 입니다. 하지만 여름철 고온에 장시간 노출은 위험합니다. 오전10시~오후4시 사이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최소한으로 합니다. 또한 야외활동 시 반려견의 발바닥 체온 및 건조함을 확인 해야하며 도로 노면의 온도를 확인해야합니다. 사람의 손바닥으로 느끼는 온도와 반려견의 발바닥으로 느끼는 온도는 비슷합니다. 어쩔 수 없는 야외활동 시 그늘과 시원한 냉방구간을 계획 합니다. 도로산책보다는 등산을 

해변이라는 파라솔을 어쩔 수 없는 도로 산책은 우산을 준비하는 것을 필수 계획으로 합니다.반려견을 위한 냉각 매트, 대리석, 조끼, 냉각 반다나등 용품을 준비하는 것도 도움이 되며 여행시 수영장을 이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반려견과 여행을 계획 할 경우 필수로 차량에 반려견을 홀로 남겨두면 안됩니다. 차량의 내부는 급격한 온도상승의 위험이 있습니다. 미국 수의학 협회 (AVMA)는 차량내부가 기온이 85°F인 날에 자동차 내부 온도가 10분 이내에 102°F에 도달할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어쩔 수 없이 반려견을 잠시 차량에 남겨둔다면 차량 시동을 키고 에어콘을 틀어 내부온도를 반려견을 위해 반드시 준비 합니다.

 

3.열사병 인식

여름철 반려견에게 가장 조심해야할 질병은 열사병입니다.과도한 호흡과 침흘림, 잇몸의 변화, 구토,설사,불규칙한 움직임등의 증상을 발견하면 열사병 징후를 주의합니다. 심한경우 반려견이 발작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열사병은 반려견의 경우 의학적으로 응급상황입니다. 여름철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지속적인 관찰을 통해 열사병을 꼭 예방 합니다. 하지만 열사병이 의심이 된다면 반려견을 즉시 그늘로 이동 합니다.

또한 시원한 물을 제공합니다. 주변에 수돗가를 발견 한다면 머리 목 가슴등을 물로 적셔줘야하며, 얼음은 혈관수축으로 반려견의 냉각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으니 피합니다. 긴급조치가 되었다면 즉시 수의사의 진료를 받습니다.

 

4.자외선 차단

여름철 자외선은 반려견의 건강에 강한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 글쓴이의 반려견 "단오"와 같은 이중모 반려견들은 밝은색 부분,코,귀,배,등 털이 화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야외활동 시 반드시 그늘진 곳을 제공하고 햇빛 노출을 제한해야합니다. 보호조치로 반려견을 위한 의류를 구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반려견은 의류용품을 싫어 할 수 있지만 젖은 의류는 몸의 온도를 낮춰주며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도시에서 산책의 경우 직사광선 뿐 아니라 건물의 유리벽을 통한 반사열 또한 유의해야 합니다.

 

5.수영 안전

반려견과 여름철 특별한 계획으로 수영장을 이용시 주의사항을 계획해야 합니다. 수영은 타고난 자질이 아니므로 반려견의 실력과 체력 등을 반드시 관찰해야합니다. 특히 처음 수영장을 이용한다면 반려견을 위한 전문 구명조끼를 착용바랍니다. 또한 수영장의 물은 반려견이 일반 식음료로 사용하는 물이 아닌 락스 청소 후 물 혹은 염소,염분 조류가 가득한 바닷물일 수 있으미 수영장을 이용 후 반드시 목욕을 통해 반려견의 몸을 행궈야 합니다. 반려견은 귀는 물이 젖을경우 질병에 걸리기 쉽습니다. 수영장을 이용시 반드시 수의사와 상담 후 준비한 귀 세정제를 준비하여 몸을 행군 후 반드시 귀세척을 실시 합니다.

 

6.비와 벼락

글쓴이의 반려견"단오"는 청각에 예민한 반려견입니다. 장마 혹은 강한바람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며 바력 혹은 불꽃놀이와 같은 높은 소음을 무서워합니다. 장마 혹은 강한바람과 벼락등 기후의 변화에 따라 반려견이 무서워 한다면 특별간식과 긍정적인 경험을 기후와 연결하여 스트레스지수를 낮춰줍니다.

 

결론

반려견은 계절에 따라 관리가 필요합니다. 견주로써 반려견과 행복한 여름을 위한 계획을 늘 준비해야 합니다. 위 내용 중 열사병의 경우 아파트에 사는 반려견은 큰 유리창으로 들어오는 더운 열기에 해당 될 수있습니다. 아파트에 사는 반려견과 견주는 에어콘의 온도를 외부와 큰 차이로 할 경우 냉방 질병도 걸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견주가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반려견이 열사병으로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여름은 반려견에게 가장 위험한 계절입니다. 건강한 반려견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계절이며 철저한 계획으로 특별한 계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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