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을 위한 지식공유 (이중 모(더블코트) , 진돗개,보더콜리)

글쓴이는 반려견"단오"는 이중모견 입니다. 이중모견의 건강과 편안함 그리고 함께 살기위한 이중모를 위한 특별한 관리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으면 조금 더 스트레스 덜 받고 반려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이중모는 속털과 겉털 이중으로 퇴어 있으며 체온 보호용 속털과 피부 보호용 겉털로 구분합니다. 과학적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여 반려견의 유기를 방지 하고 싶습니다.

 

1.이중모견(더블코트)의 이해

이중모(더블코트) 반려견은 "이하 반려견으로 지칭합니다. 장모 혹은 곱슬모는 별도 안내 할 예정입니다." 체온조절에 도움 되는 속털(언더 코트)와 물, 먼지, 자외선 차단 등 환경으로 부터 반려견의 피부를 보호하는 겉털(탑 코트)로 구분됩니다. 털갈이 기간은 주로 봄과 가을에 합니다. 여름과 겨울의 체온보호를 위해 봄과 가을 특히 변화가 심하며 속털이 많이 빠져나옵니다. 해당기간은 특히 그루밍을 집중적으로 하면 반려견의 건강과 내 집의 청결함유지가 도움됩니다.

 

2.그루밍의 필수품 (이중모 털과 피부관리)

반려견은 대체적으로 털이 짧지만 엉킴이 발생합니다. 엉킴이 발생 할 경우 벼룩, 진드기등 기생충으로 인한 질병요인 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먼지가 엉키면 청결함을 유지 할 수 없어 반려견과 견주의 건강에 모두 위험합니다.

견주는 반려견의 그루밍을 위해 빗질을 주기적으로 해야합니다. 반려견을 위해 언더코트 갈퀴와 슬리커 브러시를 준비하여 촘촘히 속털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간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번을 최소한으로 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최대한 자주 진행하는 것이 반려견의 건강과 스트레스지수에 좋습니다. 반려견은 목욕기간에 따라 길수록 피부에 천연오일이 굳어 좋치 않으며 너무 자주 목욕시키는 것 또한 스트레스와 피부건조를 발생 시킬 수 있습니다. 활동량과 청결도에 따라 4주 ~ 6주를 기본으로 하며 반려견전용 저자극 샴푸를 사용합니다. 알레르기 반응이 있을 경우 수의사와 상담을 통해 준비하도록 합니다. 목욕 후 반려견은 겉털이 건조 한 것으로 보이지만 속털까지 확인하여 엉킴 현상을 방지    합니다. 드라이기를 이용한 온열건조는 피부를 상하게 하고 소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므로 이격거리를 충분히 해야합니다. 또한 타월로 닦을 경우 반드시 마른타월로 준비합니다.

 

3.이중모 특유의 건강 사항

반려견은 위 내용을 정기적인 그루밍을 진행 할 경우 천연 오일이 분포되어 피부와 털이 건강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 속털 안 속 피부에 발적,자극,뜨거운 반점등 문제를 확인해야합니다. 반려견음식에 따른 알레르기 혹은 과열로 인한 문제일 수 있습니다. 반려견을 위해 영양제를 준비한다면 오메가3와 오메가6 지방산이 풍부한 식단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과도할 경우 반려견에게 안 좋을 수 있으므로 식단을 제공하기 전 수의사와 생선 단백질 지급에 대한 상담을 받은 후 진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반려견은 이중모견으로써 더워보일 수 있지만 절대로 털을 면도하면 안됩니다. 이중모견의 자연스러운 털갈이 과정을 방해하고 털을 손상시켜 고온 화상과 기생충 노출에 위험 할 수 있습니다.

다듬기가 필요하다면 전문가와 상담하여 최소한으로 진행 하도록 합니다.

 

4.계절별 관리 정보

반려견은 이중모견으로 여름에 과열되기 쉽습니다. 그늘과 수분공급의 계획을 충분히 한 후 행동 합니다. 더운날씨를 위한 용품을 준비합니다. 반려견을 겨울에 강하다고 오해합니다. 반려견의 속털은 체온을 보호 합니다. 하지만 반려견이 야외활동을 원하지 않는다면 반려견의 체온이 낮아지는 것을 두려워 하는 것이니 관찰 후 행동합니다.

겨울철 속털은 엉킴을 위한 최소한의 그루밍만 제공합니다. 속털의 과도한 빗질은 반려견의 체온 보호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5.알레르기 관리 정보

이중모견 반려견은 피부알레르기가 발생 시 빠른 확인과 관리에 장점이 있습니다. 반려견이 심하게 긁거나 불편한 증상을 보일 경우, 수의사와 알레르기 검사를 실시합니다.

이중모견은 매우 청결한 반려견입니다. 침구에 예민합니다. 정기적인 침구세탁과 청소로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결론

글쓴이의 반려견"단오"와 비슷한 진돗개 혹은 시바견을 포함한 이중모견 반려견들은 식습관이 중요하며 털관리와 계절에 따른 계획을 통해 건강한 반려생활을 관리 합니다. 글쓴이는 개인적인 경험을 전달 한다면 미용손질을 하는 장모 혹은 곱슬견들의 비용을 영양제에 투자하여 건강한 반려견의 일상을 준비 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