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예선 3차전 경기가 진행됩니다. 우리 대한민국 대 오만의 경기는
한국시간 9월 10일 화요일 23시 KBS, 쿠팡플레이에서 중계하며 경기를 진행합니다.
김민재는 "관중석에 말한 건 잘못 없지만, 그 이후 행동 잘못" , "김영권과 호흡 관건...수비 뒷공간 자주 내줘"
라는 경기력에 대한 반성을 하며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팔레스타인 전에서 관중석 팬들과 대치하는 행동을 통해 자칫 국민들이 오해할만한 행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팬들과의 행동에 대해 "관중석에 말한 건 잘못 없지만, 그 이후 행동 잘못" 경기는 결국 선수들의 전쟁터 이며, "선수들만 이라도 응원해 달라"는 부탁하는 하는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결국 모두를 위한 26년 월드컵을 목표롤 하는 선수단은 죄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표팀 감독이 팬들이 원하는 감독이 아니라는 것으로 우리는 26년 이벤트를 포기할 수 없음을 생각해야 합니다. 선수들은 국가를 위한 영광스러운 자리에 목숨을 걸고 전쟁터 같은 경기장으로 향합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축구팀은 월드컵을 위해 팔레스타인과 1차전의 부진을 씻어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습니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3위 한국은 약체로 평가 받는 팔레스타인(96위)을 맞아 졸전을 펼쳐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후 김민재는 인터뷰를 통해 "내 멘탈에는 문제가 없다. 다만 앞으로 팬분들이랑 어떻게 관계를 가져가야 할지 생각할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서포터분들이 앞으로 야유를 안 하기로 결정했다는 기사를 봤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행동들에 대해 잘못했다고 생각하며 반성하고 있다"라고 사과했다.
또한 손흥민은 이번 오만전 "팬들을 위한 경기력을 펼쳐 실망시키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지난 팔레스타인 전 손흥민은 주장으로써 승리하지 못한 경기를 팬 혹은 감독의 전술이 아닌 본인의 경기력으로 손꼽았습니다. 손흥민은 경기 종료 후 그는 "많은 찬스에도 불구하고 골을 넣지 못하면서 기회를 날린 것 같아 아쉽다. 많이 반성하고 있고 개선돼야 할 것 같다"며 아쉬워했습니다. 이어 "남은 9경기를 최고의 경기로 펼칠 수 있는 기회가 남았다"며 "동료들과 팬들을 위해 그저 최선을 다하고 싶다. 지금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핑계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나라를 대표해서 뛸 수 있다는 것은 아직도 제게 매우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밝힌 손흥민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불태웠다.
김민재는 선수들을 위해 팬들과 소통하듯 손흥민은 선수들을 위해 헌신하는 자세를 통해 팀의 결속력을 다졌습니다.
손흥민은 지난 팔레스타인전 출전으로 A매치 128번째 경기를 소화해
'한국 남자 축구 역대 최다 출전 단독 4위'로 올라섰다.
이번 오만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한다면 A매치 통산 50골이 되면서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과 함께 '한국 남자 축구 역대 최다 득점 공동 2위'가 될 수 있다.
오만전 승리는 손흥민 발끝에 달렸다고 봐도 부족하지 않은 만큼, 주장에게 거는 기대감이 여느 때보다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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