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국회 청문회 대한축구협회 사퇴 나가 (ft.홍명보 박문성)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의 발언과 그에 대한 비판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최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홍명보 감독의 선임 절차에 대한 질의에 응답하며, 절차상 하자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발언은 축구계와 팬들 사이에서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또한 해설위원 겸 열사 겸 참고인 박문성의 목숨을 걸고 나온 이번 청문회 대답은 SNS를 통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정몽규 회장의 발언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뉴스 보도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1. 정몽규, "선임 절차에 하자 없다"

정몽규 회장은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이 절차적으로 문제가 없다"라고 주장하며, 감독 선임 절차에 대해선 협상 과정에서의 투명성을 거론했습니다. 그는 "우리가 어떤 음모를 꾸미거나 실상을 감추기 위해서 그랬던 것은 아니었다"며 절차가 잘 지켜졌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많은 축구 팬들은 이러한 해명이 불만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유가 뭘까요? 당연합니다. 정몽규 회장은 청문회와 국민을 우습게 여기듯이 모든 내용을 은닉하고 있습니다. 선임 절차가 없었는데 선임 절차에 하자가 있을 수 없다.라고 밖에 판단되지 않습니다. 또한 선임 절차에 대한 내용을 위조 혹은 날조하여 청문회를 나갈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노력조차 없는 것이 축구협회 회장의 태도였으며 , 모든 권위가 있으며 죄의식을 못 느끼는 범죄자들과 획일화된 태도입니다. 

 

2. 절차적 투명성에 대한 의문

팬들과 전문가들은 그의 주장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습니다. 축구계의 중요한 인사 발탁 과정이라는 점에서 투명성은 더욱 요구되며, 과거에도 그러한 문제가 지적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박문성 해설위원은 "단순히 절차적 정당성을 주장하기보다는 그 과정에서 발생한 여러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반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모두가 바라는건 과정에서 누가 어떻게 말했는지가 아닙니다. 팬들과 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를 통해 후보자와 채택사유 그리고 선별과정등을 공개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정몽규회장 이하 축구협회는 인사과정에서 인권처리에 대한 사유로 은닉하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3선을 지내온 협회장의 행동은 결국 축구라는 스포츠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과 전문가들을 조롱하는 행위입니다. 이번 결과를 지나온 미래에 전 세계에 대한 축구 강국 대한민국의 평가가 떨어질 것 같아 팬으로서 절망적인 사건입니다.

 

3. 홍명보 감독의 선임 영향

홍명보 감독의 선임에 대한 반응은 상반됩니다. 일부 축구 팬들은 그의 역량과 과거 성과에 기반하여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반면, 다른 팬들은 그가 과거 실패한 경험이 있는 만큼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가대표팀의 성과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감독 선임이므로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번 국가대표팀의 감독지원자들에 대해 SNS로 퍼졌습니다. 지원자들의 네임벨류는 절대 무시할 수 없는 업적의 감독들입니다. 면접도 제대로 보지 못한 지원자들과 홍명보 감독의 선임은 간단하게 반장투표에서 투표 유세를 합니다. 내용이 있을 수밖에 없으나, 어느 것 하나 밝히지 못하는 정몽규 회장 이하 축구협회의 인원들에 대한 실망은 팬들의 돌아선 마음을 어떻게 달래줄 수 있을까요?

4. 정부의 감독 선임 감사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감독 선임 절차에 대한 감사를 언급하며 "잘못된 점은 지적하고, 이후 협회가 결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축구협회에 대한 공공의 책임을 더욱 부각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정부의 추가적인 개입은 축구협회가 절차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안세영과 배드민턴협회 그리고 홍명보와 축구협회의 사건들로 그동안 참고 있던 체육 관련 인사에 대한 절망적인 순간을 맞이하였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관으로 국가는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과정을 주도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협회라는 기관이 나라의 부서와 분리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조직으로 변질되는 것 또한 나라와 기관이 통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 맺음말 : 철저한 재검토 필요

정몽규 회장의 발언은 축구협회가 갖고 있는 구조적 문제가 드러나는 단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감독 선임 과정에서의 불투명성은 신뢰를 저하시키며, 이는 결국 국가대표팀의 경기력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축구협회는 팬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정몽규 회장이 주장하는 것처럼 절차적 정당성을 주장하기보다, 그 이면에 존재하는 문제들에 대한 깊은 반성과 개선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러한 과정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다시 한번 국민과 팬에게 실망을 안겨주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은 최근 뉴스 검색 및 분석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추가 질문이나 논의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