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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이슈

지옥에서 온 판사 -시청자가 열광하는 이유 총 정리

by 침대위에소비요정 2024.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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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가 판사가 된 이유


SBS금토 드라마 <굿파트너>의 후속작 <지옥에서 온 판사>가 지난 21일 첫 방영을 시작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가 한 형사를 만나 냉정한 판결과 사이다 결말을 지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난다는 작품입니다. 로마 신화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라인과 매력적인 배우들의 합이 훌륭한 작품 입니다.

 

지난 21일 1화 6.8%에서 2화9.3%를 기록하며 순항 중입니다. 자칫 장난 같을 수 있는 지옥 관련 모습과 소품들에 들인 CG는 드라마에 세계관을 자연스럽고 화려하게 몰입 시켜주고 있습니다. 또한 전작 굿파트너가 좋은 성적과 깊이감 있는 불륜관련 드라마였기 때문에 이번 지옥에서 온 판사라는 드라마의 시원한 결말은 더욱 반갑습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기본정

장르: 판타지, 법정, 액션, 스릴러

방송기간: 2024.09.21~

방송시간: 금토 오후 10:00 ~ (22:00~)

채널: SBS TV , 시리즈온, 웨이브, 디즈니+

연출: 박진표

극본: 조이수

출연: 박신혜, 김재영, 김인권, 김아영 외

 

지옥에서 온 판사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 줄거리

판사 몸에 들어간 악마의 심판!! 진정한 악인 10인을 처리하라!!

 

의문에 살인을 당한 '강빛나(박신혜)는 지옥으로 떨어진다. 강빛나는 지옥의 분류시스템 오류로 거짓지옥에서 살인지옥으로 떨어 진다. 생전에 살인을 저지른 죄인들의 이마에 낙인을 찍는 로마신화에 나오는 정의의 여신 , 살인지옥 담당재판관 '유스티티아(오나라)'는 퇴근 앞에 만나게 된다. 살인을 저지른 적 없는 강빛나에게 낙인을 찍는다. 

 

바엘은 유스티티아의 잘못된 낙인처리를 벌을 준다. 인간 세상에서 살인을 저지른 진짜 악인 10명을 심판하고 목숨을 거둬지옥으로 직행시키라는 명령. 1년이라는 기간 내에 달성 못 할 경우 유스티티아는 인간으로 죽게 된다는 제약과 함께

 

죽었던 강빛나의 몸에 유스티티아는 강림하게 되고 그렇게 지옥에서 온 판사가 시작됩니다.

 

 

강빛나로 살아가게 된 유스티티아는 판사로써 한명의 형사를 만나며 인간 세상의 범죄에 대한 악마의 시선과 판결을 내리게 됩니다. 그중 흉기를 든 용의자를 제압하다 법정으로 온 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고, 사이다 판결을 내리며 인연이 시작됩니다.

강빛나로 강림한 유스티티아는 악인 10명을 채우기 위해 인간 세상을 탐색 하던 중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가스라이팅 하는 남자를 (첫번째 악인) 발견한다.  피해여성은 가스라이팅으로 인해 처벌불원서를 제출 재판을 피하려고 하며, 다시 폭행을 당하며 무기력한 자살을 시도한다. 그런 모습을 바라보며 유스티티아의 시선에선 첫번째 악인은 가스랑이팅 및 폭행을 통해 피해여성의 영혼이 살해당했다고 판단하고 심판을 시작한다. 지옥의 룰은 본인의 행동을 되짚어주고 반성하게 하며 죄갚을 치르게 한다. 


지옥에서 온 판사 등장인물 & 출연진

강빛나 역 - 박신혜

서울 형사18부 판사. 엘리트 코스와 완벽한 미모의 스펙을 겸비한 인간세상의 주인공. 의문의 살인을 당하고 유스티티아의 강림한 몸체가 되며, 악마 판사로써 베놈 같은 안티히어로 로써 등장한다.  범죄를 바라보는 직설적인 시선과 표현은 시청자와 사회가 바라보지만 입 밖으로 꺼내지 못한 정의를 내뱉으며 시원한 사건해결 하는 매력적인 여 주인공입니다.

 

 

한다온 역 - 김재영

강력2팀 형사, 경찰대 출신 엘리트 형사 , 경위로 근무 중이며, 국민에게 따듯하고 범죄자에게 매서운 시청자가 바라는 경찰의 모습이다. 스스로를 악마라 칭하며 날카로운 모습을 보이며, 빛나의 행동과 태도에 감동을 받지만, 빛나의 재판결과와 의문의 사건들에 강빛나를 추적하는 역할 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 원작 웹툰

지옥에서 온 판사는 세계관 스토리 어디선가 본 듯한 내용들은 웹툰을 기반으로 두고 있다. 라고 생각 될 수 있지만 원작이 없는 오리지널 작품입니다. 신인 작가로써 다른 필모가 있는건 아니지만 내용이 탄탄하며 시청자의 요구사항을 100% 반영한 내용에 박신혜라는 몰입감 높은 배우의 합으로 느슨한 공중파에 긴장감을 더하는 좋은 작품 입니다.


지옥에서 온 판사 몇 부작?

지옥에서 온 판사는 14부작으로 과거 20부작 미니시리즈들이 12부작으로 줄이는 추세에 어떻게 보면 짧지 않은 기간입니다. 좋은건, 루즈한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 치정막장의 고무줄 스토리가 아닌 정의를 판결하고 바라보고 시청자가 충분히 공감하고 받아들이기 위한 적당한 편성을 고려한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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