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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기차화재-누구의 더 잘 못했을까?

by 침대위에소비요정 2024.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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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의 차량 벤츠 EQE -350

안녕하세요. 침대 위에 소비요정입니다. 오늘의 이슈는 인천 청라국제도시 청라 제일 풍경채 2차 에듀 앤 파크 아파트 지하주차장 지하 1층에서 발생된 벤츠 전기차 EQE350의 배터리 발화 화재사고에 대하여 정리하여 알기 쉽게 전달합니다. 

1. 전기차 화재 발생의 현장 

2. 누가 죄인 인가!! 
3. 진행상황 

4. 결론의 순서대로 정리하여 소개합니다. 

 

간단하게 설명드리니 끝까지 읽어 주세요. 

 

 

화재의 현장 - '매일경제 사진자료 발췌'


1. 전기차 화재 발생의 현장 

8월 1일 이른 아침 6시 인천 청라국제도시 청라 제일 풍경채 2차 에듀 앤 파크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벤츠 전기차 EQE350의 배터리 발화 화재사고가 발생하였습니다. 화재 연기는 단지 전체의 배기구를 통해 연기를 뿜어냈습니다. 이른 아침 주민들은 화재소식을 접하고 대피를 시도하였습니다. 하지만 화재는 수도, 전기를 정지시키며 엘리베이터 역시 멈춰버렸습니다. 

 

고층에 사는 주민들은 엘리베이터도 계단도 연기에 갇혀 결국 옥상에서 헬기 구조를 요청하는 등 '재난영화'의 한장명이었습니다. 


2. 누가 죄인 인가!! 

전기차를 구매하는 차의 주인들은 화재를 걱정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밥을 먹으면서 식중독 걱정하지 않습니다. 인식은 하고 있지만 화재가 나의 차라고 생각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벤츠는 독일의 명품차량으로 유명합니다. 이전 현대에서 코나, EV6, 아이오닉 5, 등 전기차량들이 인기를 얻고 벤츠의 전기차량도 역시 판매가 굉장히 많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모두 시한폭탄으로 돌아다니지 않습니다. 자동차브랜드 들은 모두 앞다투어 전기차가 미래를 책임질 것이다.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정말로 아파트는 충전의 불편함이 커질 만큼 전기차량의 수요는 많아졌습니다. 자동차브랜드는 차량을 개발하면서 화재 시 요령 및 전기차량 화재에 대한 책임을 위한 대비책을 국민에게 제시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소비요정'글쓴이'도 전기차를 탑니다. 다행히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불안함을 감출 수 없습니다. 또한 괜히 죄인이 되는 기분입니다.

 

3. 진행상황 

화재발생 시 소방관 177명 장비 62대를 이용하여 입주민을 대피시켰으나 20명 이상이 연기 중독으로 병원에 이송되었으나 사상자는 다행히 없었습니다. 하지만 차량한대 화재발생으로 인한 규모로는 진압만 5시간이 걸릴 정도로 무서운 화재사고였습니다. 차량 140대 이상 피해를 입었으며 아파트 배관과 회로 등 피해액이 50억 가까운 거대한 사고였습니다. 


다행히 인천시와 대한적십자사는 행정복지센터 및 학교를 대피소로 이용하여 최대한 시민의 안전과 공간을 제공하였습니다. 또한 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 측은 우선적인 사과를 표명하며 화재규모에 맞는 심각성을 인지하고 협조해 사고조사에 임하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의 복구 지원금 45억을 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화재사고의 책임을 위해 보상에 대해 모두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모든 보험사가 우선 지급하고 보험사들은 벤츠에게 구상권 청구를 할 예정입니다. 또한 벤츠의 화재사유를 엄밀히 조사할 것이며 만약 배터리의 불량이라면 벤츠 또한 배터리회사와 책임에 대한 책임 공방이 이뤄질 것입니다. 또한 현재 이슈는 아파트직원의 스프링클러 정지 및 미작동의 원인을 제공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이 또한 큰 쟁점의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4. 결론 

화재 및 사고에 대한 발 빠른 공무원의 안내와 행동이 필요한 시기


해당 화재사고를 통해 전기차는 80%의 충전 제한으로 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배터리발열의 원인이 100% 충전 후 과충전이라는 사유가 많습니다. 또한 지하주차장이라 위험하다고 하지만, 반대로 지상주차장 또한 비가 오면 충전의 위험함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충전 관련 안내와 차량의 충전 관리방법을 찾는 것 또한 우선적으로 다루고 이야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건 맞지만 전기차가 또 많습니다. 그 많은 차량을 죄인으로 만들지 말고 앞으로를 위한 전기차량을 위한 관리방법에 대한 시선과 토론이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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