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안세영 코치 안세영 인터뷰 리뷰 - 바보들은 똑같다.

by 침대위에소비요정 2024. 8. 8.
반응형

머니투데이 기사 중 발췌

이번 올림픽은 아름답지만 너무 부끄러운 올림픽 입니다. 28년만에 메달을 그것도 금메달을 쟁취 했습니다. 2002년생 어린 안세영 선수는 말 그대로 멋진 'MZ세대' 입니다. 안세영선수는 그동안 배드민턴선수로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본인의 하고 싶은 한마디를 위해 성적으로 대답 했습니다. 그리고 배드민턴협회는 사과의 행동이 아닌 은닉과 몰아세우기를 합니다. 얼마전 홍명보감독 대표님 감독선발에 앞서 박주호,이영표,안정환 등 대한민국 축구전설들의 감독선발에 대한 쓴소리를 보고도 왜 개선되지 못한 행동을 하는 걸까요 배드민턴 협회는? 고구마 100개 먹은 기분 입니다.


1.내용요약
안세영선수는 금메달 획득 후 인터뷰에서 대한민국 배드민턴협회는 선수를 위한 감독과 코치의 개별지원 및 협력에 아쉬움을 표현 했습니다. 부상 중에 대회를 나가 자칫 슬럼프에 빠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도 있었습니다.

 

배드민턴협회('이하 협회')는 본인들은 선수들을 위한 소통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사과 없이 자신들의 잘못이 없음을 강조하는 입장을 언론에 밝혔습니다. 

 

안세영선수는 귀국 전 후 인터뷰를 거절하며 협회측에서 통제하고 있다는 것을 선수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대답으로 표현하였습니다. 

 

협회와 협회장은 귀국하며 당당하다고 인터뷰 합니다.

 

2.열받는 점

2-1.스폰서 삼성생명은 이럴때 안세영선수를 보호 해야합니다. 국가대표로써 세계최강자로써 안세영선수는 보물입니다. 삼성생명은 협회에서 회사의 보물을 훼손하는 금전적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나서야 하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2.여러 SNS를 통해 정보를 들으셨겠지만 대회를 위해 고생한 선수들은 일반석, 응원(구경 혹은 여행) 다녀오는 협회장 이하 협회 데스크는 일등석을 타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거꾸로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2-3.문화체육관광부 장미란의원님은 선수시절 비인기종목으로 세상을 들었던 영웅으로써 지금 선수들을 위한 행위를 보여줘야 합니다.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회식으로 김치찌개 밖에 못 먹습니까? 국가대표선수들이 회식으로 삼겹살 먹는게 대단한 포상 인 것 처럼 자랑 하는게  정상 입니까? 정녕 김치찌개 , 삼겹살이 국가대표들을 대표하는 대접의 최상위 입니까?

 

3.개선을 위한 점

협회는 선수들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사과를 해야 합니다. 문제가 있다, 없다를 밝히기 전에 국민들과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들에게 논란의 중심으로써 사과를 해야 합니다. 내가 잘 못 없다는 10장짜리 입장문을 우선 내놓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맞은사람은 있는데 때린적이 없다는 건 말도 안됩니다. 협회사람들은 딸이 맞았고 왕따 당하고 셔틀하면서 시험에서 100점 맞아 전교1등 하고 집에 왔습니다. 그럼 전교1등 한 딸이 나 선생님한테 맞았어, 따돌림 당했어, 심부름만 하고 이용만 당했어 라고 말 한다면 부모로써, 보호자로써, 가만히 있을 수 없습니다. 일단 때린 사람(배드민턴협회) 불러놓고 화를 내겠죠? 근데, 나는 그런적 없다라고 무조건 적인 입장만 밝힌다고 분노가 사그라들겠습니까? 정확한 사과를 우선 해야합니다. 그리고 원활한 소통을 위한 화해를 위한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회피는 답이 아닙니다. 또한 선수들을 위한 배드민턴협회의 노력을 공개 해야합니다. 자신있다면 비영리단체들이 봉사할때 처럼 장부를 공개하는 것 또한 좋은 행위 입니다.

어려울 수 있습니다. 더러운 치부를 공개 하기 어렵겠죠. 협회는 문화체육관광부라는 중재자를 통해 해결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를 받으면 간단합니다. 그리고 이번사건이 해결 된 후 선수를 위한 복지향상 과 함께 뉴스를 통해 국민에게 공유하는 행위도 필요합니다. 또한 복지향상과 관계회복을 위한 목표설정을 통해 선수의 복지와 집중을 위한 노력만큼의 결과를 요구하는 것이 배드민턴협회가 할 수 있는 최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