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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정보

반려견 건강을 위한 미용관련 요령

by 침대위에소비요정 2024.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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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미용은 단순한 예쁨의 기준이 아닙니다. 반려견에게 미용은 건강을 위한 필수 관리 입니다. 반려견의 미용은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 잡는 예쁨이 아닌 건강 관리의 요소로써 도움이 된다는 것을 소개하고자 경험을 바탕으로 한 요령을 공유합니다.

 

1.정기적인 빗질(브러싱)

빗질을 하면 좋은 점.

빗질을 정기적으로 하면 건강한 털과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됩니다. 곱슬강아지들은 엉키거나 엉키는것을 방지하며, 이중모 강아지들은 털갈이를 관리하고 빗질을 통해 혈액순환과 천연오일 분포를 통한 윤기나고 건강한 털을 축적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빗질을 주기적으로 한다면 외부의 기생충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1-a.빈도

최소한 일주일에 한번은 빗질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반려견을 위해 양치하듯 매일 하면 더욱 좋습니다.바로 빈도를 높일 수  없으니 주기적으로 빈도를 늘려나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1-b.도구

강아지의 털 유형은 다양하며 적절한 도구를 선택하여 사용하세요. 슬리커 브러시는 헐거위진 털과 엉킨 털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며, 언더코트 갈퀴는 이중모 반려견에게 적절합니다.

 

2.목욕

주기적인 목욕은 반려견의 몸에서 이물질 제거 및 악취제거 모질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2-a.목욕 할 때

목욕 빈도는 반려견의 활동 수준과 털의 유형에 따라 다릅니다. 글쓴이의 반려견 단오는 "진돗개 믹스"견으로 짧은 이중모털 유형의 강아지로써 4~6주 악취가 심하고 몸에 각질이 생성되는 컨디션을 매일 살펴 진행합니다. 반려견을 인간의 주기에 빗대어 자주 할 수록 좋다고 여긴다면 반려견은 오히려 천연오일의 코팅이 벗겨지고 건조하여 피부병 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주의 해야합니다.

 

2-b.올바른 샴푸 선택

반려견의 타입에 맞는 반려견 전용 삼푸를 충분히 정보 습득 후 선택 합니다. 정보가 충분하지 못하다면 저자극성 오트밀 기반 샴푸를 추천합니다. 사람의 삼푸는 반려견의 피부와 다르므로 사용을 금지 합니다.

 

2-c.목욕 과정

반려견의 목욕 전 온도를 미지근하게 설정 합니다. 샴푸를 사용하기 전 반려견의 털이 충분히 물을 적신 상태인지 확인 후 사용하며 눈과 귀를 피해 사용하며 반드시 깨끗이 행구어 냅니다. 행굼이 깨끗하지 못 할시 피부병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3.발톱 다듬기

반려견의 건강과 이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발톱의 적절한 길이를 유지해야합니다.

발톱 다듬기는 반려견들에게 스트레스 받는 행동이기 때문에 견주로써 불편하고 걱정된다면 수의사에게 의뢰합니다.

발톱의 중요성은 불편함을 유발하고 보행에 영향을 미칩니다. 나이가 들면 관절 문제의 이유가 될 수 있으니 정기적인 예방이 필요합니다.

 

3-a.빈도

빈도는 3~4주 마다 발톱을 다듬어야 합니다. 산책 장소에 따라 자연적으로 마모되어 빈도는 다를 수 있으며 글쓴이의 반려견 단오는 홍역 후유증으로 앞발을 긁으며 보행하여 늘 발톱이 짧습니다. 

 

3-b.손질 방법

반려견은 반려견 전용 발톱깍이 혹은 전용 그라인더를 이용합니다. 혈관,신경이 있는 발톱 내부를 자르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확실하지 않은경우가 많기 때문에 앞서 게시글 "반려견의 정기적인 검사" 진행 중이라면 수의사에게 의뢰하도록 합니다.

 

4.항문샘 관리

항문샘은 질병관리 및 악취예방을 위해 필요한 관리입니다. 관리방법은 sns 혹은 커뮤니티를 보고 도전할 수 있지만 수의사 혹은 반려견 전문 미용사에게 의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실수 한다면 감염 발생하기 쉬운 부위 입니다.

 

5.귀 청소

정기적인 귀 청소는 반려견의 특성으로 인한 귓 속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알러지 점검에 도움 됩니다.

귀 청소는 반려견용 귀 세정제를 귓속에 바르고 귀 밑 부분을 마사지 한 후 화장솜 혹은 휴지등을 이용하여 청소합니다.

 

6.피부 및 털 관리

피부와 털 관리는 관리빈도 수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용품 사용에 대한 점검 일 수 있습니다.

꼬인 털 혹은 뛰어놀던 바닥에서 발생한 벼룩 혹은 진드기를 예방 하는 차원이며 혹은 반려견들끼리 놀거나 나뭇가지에 찔려 견주가 발견하지 못한 위험한 상처가 있을 수 있으니 정기적인 검진을 강조합니다.

 

결론

반려견에게 미용은 인간을 위한 예쁨이 아닌 반려견의 건강을 위한 필수 관리방법 입니다.

최상의 건강은 최상의 미용에 있으며 주기적인 루틴을 통해 사랑하는 반려견의 수명을 관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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