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6 출연진 이혼 이유 기간 첫인상은? (미영 지안 시안 성서 진영 방글 정명 창현 희영)

이번 돌싱글즈 6은 10명의 돌싱 남녀들의 각기 다른 사연의 인물들이 마지막 사랑을 찾아 출현하게 되었습니다.

돌싱글즈 6의 출연자 소개 정리와 포인트를 짚는 리뷰 시작합니다.

 

 

방영시간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

방송채널 MBN , 시리즈온 , 티빙, 넷플릭스, 웨이브, 디즈니+, 왓챠 등

MBN에서 우선방영을 하며 목요일 밤늦게 ott 공개됩니다. (우리는 저는 ott 채널로 보게 되었습니다.)

 

 

1. 미영 <이혼 2년 차> - 여성 출연자

키가 크고 배우같은 외모를 소유한 그녀는 이혼 후 제대로 된 연애를 하지 못하며 이번 출연을 통해 새로운 사랑, 마지막사랑을 찾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다정하고 고기를 먹여주는 적극적인 모습의 그녀는 따듯하고 배려심 넘치는 첫인상을 보였습니다. 

 

2. 보민 <이혼 7년 차>

잘생긴 외모의 보민은 신발을 정돈하는 배려와 깔끔함을 보이며 등장합니다. 이혼 후 갇혀 있던 본인의 인생을 깨고 살아있음을 느끼는 사랑을 위해 프로그램을 참여했다고 합니다. 또한 어머니를 포함한 가족과의 관계에 대한 죄책감을 이야기하며 그 사유와 성격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미영과 첫인사를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통해 기본적인 신사적인 모습과 사랑을 위한 태도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3. 지안 <이혼 2년 차>

귀엽고 매력적인 지안은 활기찬 성격과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주목을 받습니다. 긴장하지 않는 모습과 적극적인 태도를 통해 외향적인 자신감을 보이며 첫 만남을 주도하는 당찬 여성의 이미지를 보였습니다.

 

4. 시영 <이혼 9년 차>

몸짱입니다. 모든 여성들이 좋아하는 조각미남 같은 외모와 몸매를 가진 그는 이혼 9년 차입니다. 몸매가 인증하듯 그는 남성적인 매력을 뽐내지만 미소와 헤어스타일등으로 미뤄본 섬세함은 그의 이중적인 매력을 통해 여성들의 외적 기준에 가장 자극적인 남자출연자로 인식되었습니다.

 

 

5. 성서 <이혼 1년 차>

성서는. 마치 강남에서 거주할 것 같은 깔끔하고 샤프한 외모의 매력을 가진 남성 출연자입니다. 이혼 1년 차라는 이들 중 짧은 이혼기간에 속하며 의아함을 가진 출연자였습니다. 그는 훈훈한 외모에 잘 어울리는 부드러운 말투와 이혼 후 짧은 기간임에도 출연하는 적극적인 태도를 통해 모든 여성들이 좋아하는 외모와 부드럽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적극적인 모습으로 사랑받을 출연자의 모습이었습니다.

 

 

6. 진영 <이혼 3년 차>

배우 같은 미모에 외국에서 살 것 같은 화사함을 가진 여성 출연자입니다. 인터뷰를 통해 엿본 과거 결혼생활은 '거짓말'이라는 키워드로 모든 걸 함축하였습니다. 이혼 후 현실적으로 삶을 바라보게 되었다며 평범한 가정을 꿈꾸는 그녀는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과 평범한 일상이 그녀의 꿈이라고 합니다. 제가 본 진영은 서구적이고 화사한 외모 이면에 호수 같은 마음과 가족에 대한 애착이 있을 것 같은 이미지였습니다. 어떤 출연자와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멋진 모습은 다음화를 기대하게 하는 저의 원픽이었습니다.

 

 

7. 창현 <이혼 4년 차>

아나운서 출신의 정갈하고 멋진 말투와 특유의 깔끔함을 갖춘 남성출연자입니다. 창현은 재밌는 에피소드로 1화를 꾸몄습니다. 꿈에서 긴 머리의 웨이브 진 머리의 여성과 대화를 나누었다고 말한 창현은 실제로 꿈에서 본 듯한 여성이 진영인 듯 그녀와  대화를 나누고 알아가는 모습을 보이며 다음화의 예상 전개도를 그려보게 되었습니다. 남들에게 더욱 알려진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가진 그가, 유명세를 위함이 아니라면 정말 큰 용기를 내고 도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남들보다 박수 한번 더 응원 한번 더 하며 시청하겠습니다.!

 

 

8. 방글 <이혼 4년 차>

이름 자체에서 오는 선입견 밝음. 그녀의 성격은 이름 그 자체였습니다. 오히려 그런 언행일치되는 매력이 그녀의 최고의 매력이었으며, 성격처럼 밝음이 곧 열기였습니다. 사랑의 불도저로써 미치게 하는 사람만 생긴다면 아마 가장 강렬한 사랑을 보여주며 해당 프로그램의 아이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활기차고 적극적이며 밝은 에너지의 그녀의 이름은 아마 출연진 중에 가장 잊히지 않을 것 같습니다.

 

 

9. 정명 <이혼 4년 차>

걸그룹 출신의 출연자가 나타났습니다. 귀여운 스타일에 딱 보면 소녀소녀한 여성입니다. 그녀는 나무 같은 여자였고

햇살 같은 응원을 바랐습니다. 하지만 배우자의 행동은 그녀에게 늘 구름이었고 흐림이었습니다. 소녀 같은 그녀는 새로운 사랑 속에서 본인의 사랑을 꽃피우기 위해 출연했다고 동기를 이야기합니다. 그러면서 여성출연자 진영과 아는 사이라고 밝힘 2화 3화 그녀들의 끈끈한 연대 혹은 사랑 앞에 전쟁이 될지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10. 희영 <이혼 5년 차>

190cm의 모델 같은 몸매 그리고 배우 같은 미소와 외모를 가진 출연자 희영이 마지막 10번째 출연자였습니다.

희영은 남성적인 외모와 소년 같은 미소를 갖추었습니다. 희영은 외모와 달리 수줍고 소년같은 사랑을 하는 남자였습니다.

하지만 그에게도 꿈이 있다면 바로 평범한 일상이라는 특별한 꿈이었습니다. 연애프로그램에서 샤이함은 희영의 외적 이미지와 다르기에 오히려 더욱 부각되는 매력포인트가 될 것입니다. (연애프로그램 전문가 피셜)

 

 

맺음말.

시즌1부터 시즌5까지 쉴 틈 없이 달린 돌싱글즈는 이혼이라는 슬픈 과거를 털고 새로운 사랑을 마주한 남, 여의 모습을 리얼리티로 담습니다. 특히나 결혼을 하며 겪은 에피소드나 남성, 여성 본인의 성격 그리고 결혼 후 겪은 상처와 이겨내며 생긴 단단함까지 복합적인 사연들이 만나 동감하고, 설레고, 슬프고, 재밌는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시즌6의 마지막에 많은 커플들이 나오고 결국 많은 부부가 재탄생되기를 응원하며 리뷰 마치겠습니다.